삼성 일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 일가, 상속세 13조원 내려고 수천억 신용대출 [NOW] 주식 담보 대출 받으려고 했지만 증권사들 ‘빚투’에 대출한도 소진돼 금융사에 빌리기로 이성훈 기자 신은진 기자 입력 2021.03.19 03:01 | 수정 2021.03.19 03:01 지난 2010년 당시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가전전시회(CES 2010)를 찾은 삼성 이건희 회장 가족들. 왼쪽부터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 이 전 회장, 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장, 차녀 이서현 제일모직 전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삼성 오너 일가(一家)가 이건희 회장 별세에 따른 상속세를 내기 위해 금융회사로부터 수천억원 규모 신용대출을 받는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당초 주식 담보 대출을 받으려 했지만 국내 증권사 중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