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외국이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러다 삼성 외국으로 떠나면 어쩌려고"… 이재용 구속에 시민들 '나라 걱정' 전경련·경총 "삼성 경영활동 위축, 경제 산업 악영향"… "법치주의 사망" 시민단체도 개탄 노경민 기자 입력 2021-01-18 18:01 | 수정 2021-01-19 16:03 "기업인을 적폐 취급하는 나라" ▲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 입장하고 있다. ⓒ정상윤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국정농단 공모'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SNS 등에도 우한코로나(코로나19) 사태로 경제상황이 악화한 상황에서 국내 대표기업인 삼성전자 총수의 공백으로 한국경제 전반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