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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무분별한 반려동물 돈벌이 '철퇴'…판매·미용 등 허가제 전환한다 등록 2022.12.06 11:00:00수정 2022.12.06 11:12:43 기사내용 요약 농식품부, 새정부 국정과제 '동물복지 강화 방안' 발표 불법 영업행위 근절 등 실질적인 사전예방·사후조치 입양 전 교육 의무화 검토…마당개 짧은 목줄도 금지 맹견 사육·수입 더 엄격하기 관리…기질평가제 도입 동물보호법→동물복지법 개편…2024년 법안 발의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의 한 펫샵에서 동물들이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2022.01.04. jhope@newsis.com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정부가 반려동물 시장 확대와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동물 관련 정책에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반려동물 산업을 아무나 할 수 없도록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하고, 거래내역 신고제.. 더보기
[단독] 반려동물 보유세 국민 56% “찬성” [2022 유기동물 리포트-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입력 :2022-06-26 18:06ㅣ 수정 : 2022-06-26 18:34 “반려인의 사회적 책무” “무분별한 안락사 방지” 누가 책임질 것인가 ▲ 모든 유기동물이 가족 되찾도록… 제도·예산 절실 버림받거나 주인을 잃은 반려동물은 길거리를 헤매다 지방자치단체 등이 운영하는 보호소에 입소하게 된다. 하지만 보호소 중에는 환경이 열악한 곳이 많다. 관련 예산과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경기 양주의 한 보호소에 입소한 강아지의 모습. 다행히 주인을 찾아 품으로 돌아갔다. 박윤슬 기자 지난 10년(2012년~올해 4월) 동안 22만 마리의 유기·유실동물이 안락사당한 비극의 배경은 첫째도 둘째도 ‘예산 부족’이다. 버려진 개와 고양이를 살리려면 동물보호센터 등 인프라를 확.. 더보기
[속보] 정 총리 "반려동물 감염 첫 확인…관리지침 마련해야" [중앙일보] 입력 2021.01.24 15:40 수정 2021.01.24 15:53 기자 홍주희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뉴스1 국내에서 반려동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정세균 국무총리가 밝혔다. 정 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반려동물을 가족같이 여기며 일상을 함께 하고 계신 분들, 생활 속에서 반려동물을 흔히 접하는 많은 국민들께 걱정과 불안을 드릴 수 있는 일”이라며 “최근 한 집단감염 사례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방역당국이 확인했다”고 알렸다. 이어 “방대본은 사람과 동물 간의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평가해서 투명하게 공개해 주시고, 농식품부는 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