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의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文정부때 해상풍력 앞장선 교수, 中에 사업권 팔아 7000배 수익 새만금 풍력사업 따내 가족 소유 회사가 매각 박상현 기자 입력 2022.10.05 03:00 문재인 정부 신재생에너지 발전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새만금 해상풍력발전’ 사업권이 중국계 기업으로 넘어가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준공 후 발전을 시작하면 향후 25년간 1조2000억원 수입이 예상되는 사업이다. 이를 중국계 회사에 넘긴 건 문재인 정부 시절 해상 풍력 개발에 앞장선 전북대 S교수와 가족들이 만든 회사다. 새만금 해상풍력단지 조감도 - 전북 새만금방조제 수면에 들어설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감도. 새만금 해상풍력 발전단지 중 8만평에 대한 사업권이 700억원대에 중국계 기업으로 넘어간다. 해당 풍력 사업은 준공 후 발전을 시작하면 향후 25년간 1조2000억원의 수입이 예상된다. /새만금개발청 4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