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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미역, 약처럼 먹는 법 푸른 바다에서 갓 건져 올린 싱싱한 미역은 그야말로 공해시대를 이기는 천연의 약이다. 각종 오염물질의 섭취로 혼탁해진 우리 몸을 깨끗이 청소해 주는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만병을 이기는 천연의 약, 미역으로 건강을 지키는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미역은 피를 맑게 하는 주인공◈ 미역을 물에 담가 보면 표면이 온통 진득진득 끈끈이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끈끈이는 일종의 특수한 섬유로서 보통 섬유는 물에 녹지 않는데 미역의 섬유는 물에 녹는다. 물에 녹는다 해도 아주 물에 녹아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미세한 작은 알갱이로 분해되어 보통 섬유와 같이소화가 안 된다. 게다가 보통 섬유와는 달리 진득진득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다른 물질에 달라붙거나 빨아들이는 힘이 강하다. 이렇듯 미역 섬유의 알갱이들은 핏속의 불.. 더보기
미역을 보약 처럼 먹자 푸른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미역은 그야말로 공해시대를 이기는 천연의 약이다. 각종 오염물질의 섭취로 혼탁해진 우리 몸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역할을하기 때문이다. 만병을 이기는 천연의 약, 미역으로 건강을 지키는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 미역은 피를 맑게 하는 주인공 ◈ 미역을 물에 담가 보면 표면이 온통 진득진득 끈끈이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끈끈이는 일종의 특수한 섬유로서 보통 섬유는 물에 녹지 않는데 미역의 섬유는 물에 녹는다. 물에 녹는다 해도 아주 물에 녹아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미세한 작은 알갱이로 분해되어 보통 섬유와 같이소화가 안 된다. 게다가 보통 섬유와는 달리 진득진득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다른 물질에 달라붙거나 빨아들이는 힘이 강하다. 이렇듯 미역 섬유의 알갱이들은 핏속의.. 더보기
알카리식품 미역 우리나라 근해에서 생산되는 미역(북방산)은 기장미역과 완도(남방산) 으로 대별할 수 있다. 기장미역은 섭씨 10도-13도에서 성장이 왕성한데 기장근해어장은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수온이 유지되기 때문에 질이 좋은 미역이 생산된다. 특징은 매끄럽고 잎이 암갈색이며 담백한 맛이 있다. 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