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 선고’ 판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강욱 무죄 선고’ 판사, 한동훈 유심카드 영장 발부한 그 판사였다 이세영 기자 입력 2022.10.04 23:48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에게 1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서울중앙지법 형사 16단독 김태균(사법연수원 29기) 부장판사가 과거 ‘채널A기자 강요미수 의혹’ 사건 때 한동훈 법무장관(당시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USIM) 카드에 대한 압수 수색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져 4일 온라인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채널A기자 명예훼손 혐의'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김 부장판사는 2020년 2월 법원 정기인사로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배정됐다. 그해 7월 한동훈 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