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윤석열 썸네일형 리스트형 좌파 매체와 협업하는 천공, 윤 대통령 ‘멘토’가 아니라 ‘스토커’? 양준서 최초승인 2022.09.25 19:28:50 최종수정 2022.09.25 19:28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순방 일정을 끝내고 24일 오후 귀국했다. 이번 윤 대통령의 일정 중에서 가장 많은 논란을 야기한 것은 ‘엘리자베스 3세의 조문을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공교롭게도 대선 경선 기간 중 윤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천공’의 조문 유튜브가 올라간 시점과 맞아떨어진다는 점에서, “천공의 말을 듣고 조문을 하지 않았나?”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선일보 유튜브 채널, “천공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스토킹” 이런 의혹을 부채질한 건, 일부 SNS를 중심으로 “김건희 윤석열 미국간 날 뉴욕에 등장한 천공”이라거나 “윤 대통령 부부와 천공이 뉴욕에서 비밀회동을 했다”는 내용의 글이 돌았기 때문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