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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팬티 벗는 것과 같다"…요즘 10대들 속사정 들어보니 이보배 객원기자기자 입력2022.07.21 21:20 수정2022.07.21 21:45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일부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마스크 벗기'를 극도로 꺼리는 분위기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그 이유가 전해졌다. 이달 초 고등학생을 위한 뉴스 커뮤니티 유튜브 채널 '하이니티'에는 '요즘 고딩들이 급식을 안 먹는 뜻밖의 이유', '코로나 이후, 반에 무조건 한명씩은 있다는 고등학생 유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등장한 4명의 남녀 고등학생들은 경험담을 통해 마스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10대들이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이유는 '외모'가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학생들은 "눈만 보면 예쁘고, 잘생겨 보이는 사람이 많다"면서 "외모 평가에 대한 기준이 예전보다 더 올.. 더보기
마스크 해제하는 미국 마스크해제하는 미국 미국 뉴욕타임즈는 하와이를 뺀 모든 주에서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키로 속보로 전하고 있다.(8시간 전 뉴스) 문죄인 정권은 10만명대에 올라섰다고 계속 선동하면서 어제 지금의 사회거리 규정을 대선 때까지도 계속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그간 사람을 못 모이게 하도록 미국이나 유럽, 일본과는 동떨어지게 대국민 피해를 외면한 채 방역 독재를 자행했는데, 세계적인 완화 추세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냥 my way로 갈 뿐이다.(오롯이 정권 유지를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하고 있다.)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하는 집회를 299명으로 한정하는 나라는 지구촌에 과연 몇 나라가 있을까?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국민들도 참 협조적이고 기특하다. 3차 백신 접종(접종률 세계 최고 수준)이니 부스터 샷을 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