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주애 썸네일형 리스트형 WP “중앙에 앉은 김정은 딸 주애, 후계자라는 분명한 신호” “김정은 일가 정통성에 軍 중요성 강조” 워싱턴=이민석 특파원 입력 2023.02.09 07:53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8일(현지 시각) 북한 당국이 김정은의 딸 김주애가 김정은 부부 사이 정중앙에 자리 잡은 사진을 공개한 것을 두고 “(김정은의) 딸을 후계자로 내세우고 있다는 가장 분명한 신호”라고 보도했다. 軍수뇌부 병풍 세우고… ‘중앙’ 차지한 김정은 딸 - 북한 김정은(오른쪽)이 8일 북한 ‘건군절’ 75주년 기념식에서 부인 리설주(왼쪽), 딸 김주애(가운데)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들 뒤로 북한군 수뇌부가 병풍처럼 둘러서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WP는 ‘김정은은 딸이 후계자라는 가장 분명한 신호를 보낸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주애가 군 고위층이 가득 찬 연회장에서 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