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모닝] 현실화 한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민주당, ‘당헌 80조’ 격돌 News 1 출석요구 받은 김혜경…‘당헌 개정’ 논란 가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9일 경찰의 출석 요구를 받았습니다. 이 의원이 이 사실을 직접 페이스북을 통해 알리면서 민주당의 ‘당헌 80조 개정’을 둘러싼 공방은 더욱 가열됐습니다. 당헌 80조는 부정부패 혐의로 당직자가 기소되면 그의 직무를 정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민주당의 8·28 전당대회는 ‘어대명(어짜피 대표는 이재명)’을 넘어 ‘확대명(확실히 대표는 이재명)’으로 굳어지는 상황. 만약 이 의원이 특정 혐의로 기소된다면 당대표 직무 정지를 둘러싼 논란이 일 것이라며 친이재명계는 당헌 개정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반면 경쟁후보인 박용진 의원과 친문재인계는 ‘이재명 방탄용’ 당헌 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