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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자유당

‘윤사모 주도’ 다함께자유당 부산시당 24일 창당 뉴스1 입력 2021-04-19 10:18수정 2021-04-19 10:39 다함께자유당 로고.(다함께자유당 제공) 범야권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자 모임인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윤사모)이 주축이 된 다함께자유당(가칭)이 부산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다함께자유당 부산시당은 24일 오후 3시 부산진구 부산적십자회관 대강당에서 ‘부산시당 창당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다함께자유당은 지난 3월 27일 인천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19일에는 대전시당을 창당했다. 부산시당 창당에 앞서 24일 오전에는 대구시당 창당 일정이 잡혀 있다. 함진홍 부산시당 창준위 위원장은 “창당대회에서 임시 의장, 부산시당 위원장 등을 추대해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 더보기
윤석열 지지자들, 정당 만든다… '다함께자유당' 27일 창당발기인대회 윤사모 "응어리 풀어줄 사람은 윤석열뿐… 국가 위해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 노경민 기자 입력 2021-03-24 12:20 | 수정 2021-03-24 17:24 ▲ 다함께자유당(가칭) 로고.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제공.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윤사모)'이 중앙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창당계획을 알렸다. 윤사모는 24일 "오는 27일 오후 2시 인천시 도화동 국일정공 체육관에서 '다함께자유당(가칭)'이라는 당명으로 중앙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당명에는 국민의 평화와 안정·행복·공정·정의를 추구한다는 뜻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과거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 최고사령관으로 부임해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했던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대한민국을 공산화 직전 위기에서 구해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