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IT 인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인 상사, 인도인 동기, 페루인 후배...다국적 IT 인재가 몰려온다 [다시 외국인 200만명 시대] [上] 다국적 IT 인재 몰린다 “국적불문, 능력만 본다” 늘어나는 글로벌 인재 신은진 기자 변희원 기자 장형태 기자 입력 2022.08.02 03:26 지난 15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있는 웹툰·웹소설 현지화 업체 키위바인 사무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이곳에 들어서니 외국 기업에 온 느낌이었다. 한국과 미국·캐나다·멕시코·벨기에·페루 출신 ‘다국적 군단’ 35명이 한데 모여 일하는 모습 덕분이었다. 인도직원 146명 삼성전자, 매끼 인도 음식 제공 - 삼성전자 수원 본사 모바일 연구소 구내식당에서 인도인 직원이 인도음식 코너에서 점심 메뉴를 배식받고 있다.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외국인 500여 명 중 인도인은 146명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 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