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훈아

나훈아, 코로나 우려에도 콘서트 연 이유 “너무 힘들다는데 내가 힘은 없고…” 나훈아, 코로나 우려에도 콘서트 연 이유 “너무 힘들다는데 내가 힘은 없고…” 이가영 기자 입력 2021.12.11 13:44 가수 나훈아. /예아라 예소리 제공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가팔라진 가운데 콘서트를 연 가수 나훈아가 우려 속에서도 공연을 강행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나훈아 어게인 테스형’ 콘서트에서 나훈아는 “공연을 한다니까 ‘나훈아 돈 떨어졌나’ 등 안 좋은 반응이 있던 걸 안다”며 “그런데 코로나 이후로 공연 관계자들이 힘들어 죽으려고 한다. 내가 이걸 잘 해내면 다른 사람들도 조심해서 잘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또 “공연 관계자들 당사자와 식구까지 하면 몇십만 명이 된다”며 “‘형님 너무 힘들다’고 하는데, 내가 힘은 없고. 조심해서 공연을 잘 여.. 더보기
"다 굶어죽으란 건가"라던 테스형 나훈아, 12월 5000명 공연 "다 굶어죽으란 건가"라던 테스형 나훈아, 12월 5000명 공연 중앙일보 입력 2021.11.11 17:48 업데이트 2021.11.11 19:15 김정연 기자 '어게인 테스형' 프로필. 사진 예아라예소리 나훈아가 연말 공연을 재개한다. 서울·대구 각 5000명, 부산 4150명의 대규모 공연이다. 나훈아 소속사 예아라예소리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불청객과 싸우고 다투는 사이 우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넋 놓고 세월만 까먹었다"며 "이제 잃어버린 세월을 다시 돌려놓으려 한다. 테스형과 함께 희망가를 부르시지 않겠습니까"라며 연말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보이지도 잡을 수도 없는 코로나19를 원망하고 힘들어하고 미워도 하면서 우리 모두 참고 견뎠다. 결코 환영할 순 없지만 이제 우리는 코로나19.. 더보기
나훈아 루머가 우리에게 준 교훈 나훈아 루머가 우리에게 준 교훈 나훈아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제기한 언론에 대해 “펜으로 날 죽이기까지 하더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일본의 야쿠자들이 상해범으로 오해 받고, 김혜수, 김선아가 나쁜 여자로 묘사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