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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하늘에 죄를 지어면 빌데가 없다. 獲罪於天 無所禱也.(획죄어천무소도야)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데가 없다.' 논어 팔일편 제13장 및 명심보감 천명편 인용 積善之家 必有餘慶(적선지가필유여경) '선한 일을 많이 한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다.' '좋은 일을 많이 하면 후손들에게까지 복이 미친다'.는 《주역》의 (문언전)에 실려 있는 한 구절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子曰(자왈) 獲罪於天(획죄어천)이면 無所禱也(무소도야)니라. (공자가 말하였다. “나쁜 짓을 해서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조차 없다.”) 공자는 50세가 되어야 지천명(知天命), 즉 하늘의 뜻을 깨달아 나라와 백성을 다스릴 수 있다고 했다. 실제 공자는 50세 이후 관직에 나아가 자신의 고향인 노(魯)나라에서 오늘날의 법무부장관에 해당하는 대사구(大司寇).. 더보기
공자(孔子)가 절대 하지 않은 4가지 공자(孔子)가 절대 하지 않은 4가지 공자(孔子)께선 네 가지 일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그것이 무의(母意), 무필(母必) 무고(母固), 무아(母我)’이다. 즉 자기 마음대로 결정(決定) 하지 않고, 함부로 단언(斷言) 하지 않았으며, 자기 고집(固執)만 부리지 않았고, 따라서 아집(我執)을 부리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이 모두를 하나의 속성(俗性)으로 묶을 수 있는데 그게 바로 ‘겸손’(謙遜)이다. 함부로 억측(臆測)하지 마라. 상식(常識)과 편견(偏見)은 종이 한 장 차이다. 모든 일을 조사(調査) 하며 진행(進行) 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본인의 직감(直感)에만 의존(依存) 하는 것도 위험(危險) 하다. 균형 감각(均衡感覺)을 발휘(發揮)해야한다. 어떤 것을 예단(豫斷)하기전에 그것이 진실(眞實)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