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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선동

한동훈, 이동재 무죄에 “정의·상식 남아있어...거짓선동 책임 묻겠다” 한동훈, 이동재 무죄에 “정의·상식 남아있어...거짓선동 책임 묻겠다” 이정구 기자 입력 2021.07.16 15:20 한동훈 검사장./뉴시스 채널A 사건 관련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동재 전 기자가 16일 1심에서 전부 무죄가 선고된 것 관련, 한동훈 검사장(사법연수원 부원장)은 “이 사회에 정의와 상식의 불씨가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준 판결”이라며 “잘못이 바로잡혀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검사장은 이날 오후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후배 백모 기자가 1심에서 전부 무죄가 선고된 뒤 기자단에 전달한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년 반 동안 집권세력과 일부 검찰, 어용언론, 어용단체, 어용지식인이 총동원된 ‘검언유착’이라는 유령 같은 거짓선동, 공작, 불법적 공권력 남용이 .. 더보기
[주말산책] 검언유착 때문에 검찰개혁이 안된다는 좌파들의 거짓 선전선동 이상호 최초승인 2020.12.13 13:05:25 최종수정 2020.12.13 14:20 지금 더불어민주당 등 집권세력이 검찰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추진중인 ‘사법장악’ 또다른 아이템으로 법조기자단 해체 문제가 부상하고 있다. 법조기자단은 법원과 검찰, 헌법재판소 법무부 변호사단체 등 법조계를 출입하면서 관련 이슈를 취재, 기사화하는 기자들이다. 기자단은 기자들이 취재의 편의와 질서유지를 위해 만든 임의단체로 일본은 물론 미국의 백악관 출입기자들도 이런 관행을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이 지난 11일 국회에서 법조기자단 해체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과거에는 주로 나꼼수 등 친노 친문 언론들이 법조기자단을 검찰과 유착된 개혁대상으로 비판하곤 했는데 며칠전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