威嚴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천석 칼럼] 정권이 威嚴 잃으면 모든 걸 잃는다 옛 정권 깃발 휘날리며 대통령 포위한 야당 陣地들 法治·관용 한계 분명히… 內部 반성은 例外 두지 말아야 강천석 고문 입력 2022.09.24 03:10 오르막과 내리막을 구분하는 판단력은 개인은 물론이고 회사나 국가의 성쇠(盛衰)를 좌우한다. 눈을 감아도 틀리지 않을 것 같은 오르막과 내리막에 대한 판단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푸틴의 처지를 보면 분명하다. 이기기 힘든 전쟁은 일으켜선 안 된다. 전황(戰況)이 불리한 전쟁을 질질 끌어선 안 된다. 푸틴의 거듭된 판단 착오는 러시아의 운명을 바꾸고 나아가 유럽과 세계의 판도를 다시 그려야 할지 모를 사태에 이르렀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 시각) 캐나다 토론토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