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신인가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풀뱅 헤어로 ‘예쁜이’ 불렀다… 리설주 잇는 北 신인가수 등장 김명성 기자 입력 2022.08.01 11:40 북한 전승절 69주년인 지난 27일 평양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앞에서 기념행사가 진행됐다고 조선중앙TV가 28일 보도했다. 신인 가수 정홍란이 노래하고 있다. /2022.08.1/조선중앙TV 화면 연합뉴스 북한 음악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의 뒤를 잇는 신인들이 등장했다. 1일 조선중앙TV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평양에서 열린 ‘전승절’(정전협정체결일) 기념행사에는 정홍란과 김류경, 문서향 등 신인 가수들이 등장해 주목 받았다 북한 TV는 노래 제목과 가수의 이름을 별도 자막으로 표기했는데, 정홍란은 ‘예쁜이’, ‘누가 나에게 가르쳤던가’, ‘나의 한생’ 등 체제찬양 가요를 불렀다. 김류경은 ‘나는 알았네’, ‘인생의 영광’, ‘전승의 축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