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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발사

“北 미사일 발사, 하루에 7000만달러 썼다”…1년 쌀 수입액 맞먹어 오경묵 기자 입력 2022.11.03 09:06 2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뉴스1 북한이 2일 분단 이래 처음으로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가운데, 이날 발사된 미사일이 약 1000억원어치라는 분석이 나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국 랜드연구소의 북한 전문가인 브루스 베넷 선임연구원은 북한이 한 발에 200만~300만달러 정도인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5발을 쐈으며, 총 비용은 최소 5000만달러(약 714억원)에서 최대 7500만달러(약 1071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베넷 연구원은 “북한은 한 발에 1000만~1500만달러 정도 드는 중거리 미사일보다 저렴한 단거리 미사일을 .. 더보기
美 “北 미사일 발사는 ‘공격’…압박 강화할 것” 美 “北 미사일 발사는 ‘공격’…압박 강화할 것” 뉴욕=유재동 특파원 입력 2022-01-19 15:23업데이트 2022-01-19 15:25 20일 안보리 회의 소집 북한이 17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는 ‘북한판 에이태큼스’(KN-24)인 것으로 파악됐다. 조선중앙TV는 18일 “국방과학원과 제2경제위원회를 비롯한 해당 기관의 계획에 따라 17일 전술유도탄 검수사격시험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관하지 않았다. 사진은 이동식발사차량(TEL)에서 전술유도탄이 발사되는 모습. 조선중앙TV 화면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도발을 ‘공격(attacks)’ 행위로 규정하며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미국 열흘 만에 북한 미사일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도 소집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