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구글 #정전70주년 #DMZ 온라인 전시 #구글 아트앤컬처 #google #정전 70주년 #섹션 wave #Cover Story #커버스토리 #라이프&스타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6·25가 낳은 비극의 땅이자 동식물의 마지막 낙원…온라인에 새기다 이선아 기자 입력2023.02.23 17:52 수정2023.02.23 17:52 지면A16 안방서 클릭 한번으로 만나는 DMZ의 모든 것 6·25 전쟁 정전 70주년 맞아 보훈처와 구글 '온라인 전시' 사진·유물 등 자료 5000여점 DMZ 역사·자연환경 한눈에 길이 248㎞…'분단의 상징' 사람의 손길 안 닿은지 70년 멸종위기 동·식물 보금자리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만질 수 없어서 부서질 수도 없는 벽.’ 시인 이경은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비무장지대(DMZ)를 이렇게 표현했다. 실제로도 그렇다. DMZ에는 독일을 두 개로 쪼갰던 베를린장벽 같은 벽은 없다. 대신 이곳엔 보이지 않는 거대한 벽이 있다. 70여 년 전 38선을 사이에 두고 서로에게 총칼을 겨누던 남북이 지금도 대립하고 있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