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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中우한시장 너구리가 코로나 시발점” 美·中서 연구 결과 나왔다 “中우한시장 너구리가 코로나 시발점” 美·中서 연구 결과 나왔다 [사이언스샷] 미국과 중국 연구진, 논문 세 편서 수산시장발 감염 뒷받침 ”농장서 감염된 너구리가 시장에서 사람에 바이러스 전파 가능”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22.02.28 09:00 과학자들이 중국에서 식용으로 판매해온 야생동물에서 다양한 병원성 바이러스들을 검출했다. 너구리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흡사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중 난징 농대 중국 우한의 화난(華南) 수산시장이 코로나 대유행의 시발점임을 재확인하는 연구 결과가 최근 미국과 중국에서 잇따라 나왔다. 과학자들은 수산시장에서 식용으로 팔렸던 너구리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사람에게 옮긴 중간 숙주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미국 애리조나대의 마이클 워러비 교수와 스크립스 연구.. 더보기
코로나 잡는 라마 항체, 10배 강력해졌다 [사이언스카페] 분무 형태로 호흡기 바로 투입 가능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20.12.23 08:32 안데스 산맥에 사는 낙타과 동물인 라마는 사람 항체의 4분의 1 크기인 나노항체를 만든다. 과학자들은 이를 이용해 코로나 바이러스 침입을 차단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영 옥스퍼드대 안데스 산맥에 사는 라마가 코로나 환자 치료는 물론 진단과 예방에도 활용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전에도 라마 항체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력화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지만 이번 항체는 그보다 10배나 강력해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군의관대학의 데이비드 브로디 교수 연구진은 22일(현지 시각)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라마에서 추출한 항체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