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후퇴#문재명 세력#신국가 구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순덕 칼럼]‘문재명 세력’은 민주주의 말할 자격 없다 김순덕 대기자 입력 2023-01-05 00:00업데이트 2023-01-05 09:46 “어렵게 이룬 민주주의 후퇴 안 된다” 문재인-이재명 공감대 이뤘다고? 사회주의 강조한 2018년 교육과정 그 세력이 뜻했던 신국가 구상이었나 문재인 전 대통령(오른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음악 한 소절이 머릿속을 맴도는 날이 있다. 국민교육헌장이 문득 떠오른 날도 그랬다. 1968년 반포됐고 20년 전인 2003년 공식 폐지됐지만 그 시절 국민학교 다닌 사람은 안다. 얼마나 혼나면서 외웠는지. 그리고 암기의 중요성도. 내용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