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개발#국토부#서울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8곳 공공재개발 후보지 신규 지정…사업 완료 땐 1만 채 신규 공급 정순구 기자 입력 2022-08-26 13:52업데이트 2022-08-26 15:12 기존 후보지에서는 ‘민간 vs 공공’ 주민 갈등 지속 “주민 의견 적극 수렴해 갈등 합의점 찾아야”정부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지만, 사업성이 부족해 재개발이 어려운 마포구 아현동과 영등포구 도림동의 노후 주거지 등 서울 구도심 8곳에서 공공재개발을 추진한다. 다만, 기존 후보지 대부분에서 사업에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원회가 설립되는 등 공공재개발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어 신규 후보지 역시 사업 추진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2월까지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 공모를 진행해 총 8곳의 신규 후보지를 25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마포구 아현동 699 일대를 포함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