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 블랙리스트 # 김은경 # 문재인 # 낙하산 # 청와대 # 신미숙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文정부 낙하산' 환경부 산하 임원 10명, 급여만 41억 중앙일보 입력 2022.09.20 02:00 최민지 기자 구독 지난 2017년 7월 4일 청와대에서 장관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가장 왼쪽)이 김은경 환경부 장관(가운데), 임종석 비서실장(오른쪽)과 대화하며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정부의 ‘블랙리스트’ 사건 당시 윗선의 압박으로 물러난 전임자의 빈자리를 ‘전방위적’ 특혜로 꿰찬 임원 10명이 챙긴 급여가 총 4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제출받은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대법원으로부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 받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2년형)과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1년 6개월형, 집행유예 3년)이 임명에 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