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란 # 윤석열대통령 # 발탁 # 문체부차관 # 장미란재단 # 역도선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尹도 처음엔 주저했다…"만나보니 감탄" 장미란 발탁 전말 중앙일보 입력 2023.06.30 11:50 업데이트 2023.06.30 16:18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박태인 기자 조수진 PD구독 지난 29일 문체부 2차관으로 발탁된 장미란 용인대 교수의 모습. TVN '유퀴즈온더블록' 방송화면 캡처. 지난 29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전격 발탁된 장미란 용인대 교수는 처음엔 유력 후보가 아니었다. 오히려 후보군 중 후순위에 가까웠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검증 초기 ‘장미란’이란 이름이 거론됐을 때는 주저하는 목소리도 있었다고 한다. 고민스럽긴 윤석열 대통령도 마찬가지였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30일 “나이가 워낙 젊지 않으냐”며 “자료로만 봤을 때는 반대 의견도 나왔다”고 말했다. 1983년생인 장 교수는 올해 39세로 다음달 3일 차관에 공식 임명되면 46..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