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권보고 # 영상물 # 한국 영상물 # 탈북민 증언 # 한국 제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韓드라마 봤다 총살, 장애인 생체실험"…尹 정부, 北 인권 공개 겨냥 중앙일보 입력 2023.03.30 15:21 박현주 기자 정영교 기자 구독 장면① "원산에서 16~17살 청소년 6명이 한국 영상물을 시청했다는 이유로 사형을 선고 받고 총살됐습니다. 2018년 평안남도 평성 시장에선 하이힐, 화장품 등 한국 제품을 뒷골목에서 팔던 사람이 체포돼 공개 총살됐습니다." 장면② "교화소 정문 꼭대기에 사람을 매달아 놓고 모든 수감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을 쐈어요. 이후 시체에 돌을 던지라고 해서 돌무더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장면③ "중국에서 강제송환된 여성이 임신 8개월 상태로 구금됐는데, 분만유도제를 통해 강제 출산시킨 뒤 신생아를 그대로 질식시켜 죽였습니다." 모두 실제 일어났던 장면들로, 지난 6년간 탈북민이 직접 증언한 북한의 김정은 정권의 인권 유린 실태다. 통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