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침공 # 러시아 # 푸틴 # 우크라이나 # 핵 # 핵전쟁 # 미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쏜다면 어딜까, 흑해? 돈바스? 빨라지는 '푸틴의 핵시계' 중앙일보 입력 2022.09.29 02:00 업데이트 2022.09.29 06:29 박소영 기자 김홍범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지난 24일로 7개월을 넘기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시계’ 초침이 빨라지고 있다. 푸틴 대통령이 지난 21일 부분적 동원령을 내리면서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직접 언급한 데 이어 최측근들의 핵 위협이 연일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동맹국들과 함께 푸틴의 핵 사용 명령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상업용 위성까지 활용하는 등 정보 수집을 강화하고 있다. 푸틴의 핵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뜻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7일 러시아 남부 소치의 보카로프 루체이 관저에서 열린 농업 관련 화상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AP=..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