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침공 # 기록 # 전쟁범죄 # 러시아 # 푸틴 # 특별재판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대한 범죄" 한목소리...푸틴 처벌 특별재판소 추진 가시화 중앙일보 입력 2023.02.03 05:00 박소영 기자 구독 전쟁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을 치유하기 위해선 전후 재건과 함께 러시아군이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를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러시아 수뇌부에게 전쟁 책임을 묻는 ‘뉘른베르크식’ 특별재판소 설치가 힘을 얻고 있다. 한 우크라이나 노인이 지난 12일 수도 키이우 외곽도시 부차에 있는 대규모 무덤 사이를 걷고 있다. 이곳에는 러시아군이 점령했을 때 사망된 신원 미상의 사람들이 매장되어 있다. AFP=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안드리 코스틴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조지타운 로스쿨을 방문해 “지난 1년 동안 러시아군이 자행한 전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