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개시명령 # 화물연대 # 대통령 화물연대 # 국가 경제 # 윤석열 대통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尹 대통령,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민생과 국가 경제의 심각한 위기 막아야” 중앙일보 입력 2022.11.29 10:56 업데이트 2022.11.29 11:19 이해준 기자 구독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오늘 우리 민생과 국가 경제의 초래될 더 심각한 위기를 막기 위해 부득이 시멘트 분야의 운송 거부자에 대해 업무 개시 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 대통령은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화물연대의 무기한 집단운송거부에 대해 “우리 산업 기반이 초토화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자신들의 이익을 관찰하기 위해 국민의 삶과 국가경제를 볼모로 삼는 것은 어떠한 명분도 정당성도 없다. 특히 다른 운송 차량의 진출입을 막고 운송 거부에 동참하지 않는 동료에 대해 쇠구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