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화불량 # 전조증상 # 치매 증상 # 노년기 우울증 # 가성 치매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억력 나빠지고 소화 안돼요"…치매만큼 무서운 이 병 정체 중앙일보 입력 2022.08.15 05:00 업데이트 2022.08.15 10:13 이에스더 기자 중앙포토 최근 치매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비교적 젊은층이 “치매 증상이 아닌지 의심된다”며 병원을 찾곤 한다. 그중에서 치매보다는 우울증으로 진단을 받는 경우가 상당수 있다. 하지만 어떤 우울증은 경우에 따라 치매로 진행할 수 있는 위험요인이나 전조증상으로 나타난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지은 교수의 도움말을 바탕으로 우울증의 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치매와의 구분법에 대해 알아봤다. 우울증의 증상은 우울증은 의욕 저하, 우울감, 그리고 다양한 정신 및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2~3명이 경험한다고 알려진 매우 흔한 정신건강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