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매 # 항공기 # 초음속 비행 # KF-21 썸네일형 리스트형 KF-21 보라매, 국산 기술 항공기 '최초' 초음속 비행 성공 중앙일보 입력 2023.01.17 17:30 업데이트 2023.01.17 19:42 이근평 기자 김하나 PD 국산 초음속전투기인 ‘보라매(KF-21)’가 첫 번째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다. 첫 시험비행 후 6개월 만의 성과로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항공기가 음속을 돌파해 비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KF-21 시제 1호기가 17일 3시 15분쯤 음속(마하 1.0)을 돌파할 때 조종사 헤드업디스플레이(HUD) 8시 방향 마하(M) 1.05라는 속도가 찍혀있다. 방위사업청 방위사업청은 17일 오후 3시 15분KF-21 시제 1호기가 처음으로 음속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마하 1.0에 해당하는 음속은 시속 약 1224㎞ 수준이다. 해당 시제기는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해 56분간 비행하며 고도 약 4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