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 전 대통령 # 잼버리 # 유치 # 사과 # 부끄러움 # 국민의 몫 썸네일형 리스트형 文 입 열었다 "잼버리로 국격 잃어, 유치 대통령으로서 사과" 중앙일보 입력 2023.08.13 18:43 업데이트 2023.08.13 20:17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이수민 기자 황수빈 PD구독 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은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의 한 장면. 사진 엠프로젝트 문재인 전 대통령이 13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우여곡절 끝 막을 내린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새만금 잼버리 대회로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다”며 “국격을 잃었고, 긍지를 잃었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이 되었다”며 “사람의 준비가 부족하니 하늘도 돕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새만금을 세계에 홍보해 경제적 개발을 촉진하고 낙후된 지역경제를 성장시킬 절호의 기회라고 여겨, 대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던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