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 윤석열 # 미사일 # NLL # 도발 # 군사합의 # 문재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북 미사일, 결국 NLL 넘나들었다…무용지물된 '9·19군사합의' 중앙일보 입력 2022.11.02 14:08 업데이트 2022.11.02 14:27 강태화 기자 오욱진 PD 북한이 결국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 2일 오전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방한계선(NLL) 남쪽으로 탄도미사일(SRBM) 발사 도발을 감행하면서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달 10일 김정은 총비서의 지도 하에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필요성도 없다"라는 강경 메시지를 냈다. 노동신문=뉴스1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동ㆍ서해안을 겨냥해 10여발의 미사일을 발사했고, 특히 동해상으로 발사한 SRBM 3발 중 1발이 NLL 이남 26㎞ 지점에 낙하했다고 밝혔다. 영해 기준선 12해리(약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