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율 # 해고 노동자 # 나고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엿 바꿔먹은 '삼성 농성' 불편한 진실, 모두 알면서 침묵했다 중앙일보 입력 2022.09.03 00:01 업데이트 2022.09.03 00:54 김경율회계사 나는 고발한다. J’Accuse…!구독 그래픽=차준홍 기자 '나는 고발한다' 필진이 자신의 칼럼에 달린 댓글을 직접 읽고 생각을 나누는 콘텐트인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댓글 읽어드립니다'를 비정기적으로 내보냅니다. 오늘은 참여연대 출신 회계사이자 시민단체 활동가인 김경율 회계사가 주인공입니다. 김 회계사가 쓴 '고공농성이란 돈벌이...'삼성에 승리했다'는 2년전 그날 부끄럽다' 칼럼에 달린 댓글에 그가 직접 답변해드립니다. 김경율 회계사는 지난 2020년 삼성 해고 노동자 김용희씨 측이 다른 해고 노동자를 배제하고 삼성으로부터 협상금을 독식한 비상식적 협상을 벌인 데 대해 "온갖 의혹을 덮고 침묵을 택한 당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