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사 # 공감 # 과거사 문제 # 경험 가슴 # 정상회담 공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시다 "슬픈 경험 가슴 아파"…대통령실 "사전 조율 발언 아니다" 중앙일보 입력 2023.05.07 20:18 업데이트 2023.05.07 21:53 정진우 기자 조수진 PD구독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7일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양국이 미래 협력 관계로 나아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사진은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뒤 악수하는 모습. 대통령실 사진기자단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7일 한ㆍ일 정상회담을 연 뒤 과거사 피해자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에서 “저도 당시에 혹독한 환경 속에서 일하게 된 많은 분들이 힘들고 슬픈 경험을 하신 데 대해서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년간 일본이 강제징용 피해자를 ‘구조선반도 출신 노동자’라고 표현하며 강제징용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