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 심뇌혈관 # 시한폭탄 # 심뇌혈관 질환 # 심혈관 질환 # 겨울철 심뇌혈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혈관 70% 막혀도 전혀 모른다...뇌졸중·심근경색 '악마의 짝꿍' [건강한 가족] 중앙일보 입력 2022.12.03 21:51 지면보기 정심교 기자 겨울철 혈관 질환 주의보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요즘처럼 날이 급격히 추워지면 몸에서는 혈관부터 수축시킨다. 열 손실을 막아 체온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혈관이 좁아지면 혈압이 오르는 데다 혈액 점성도까지 높아지면서 혈전이 생기기 쉬워진다. 심장·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고 터지는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뇌혈관 질환은 심각한 합병증을 데려오거나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어 ‘시한폭탄’으로 불린다. 문제는 혈관의 70%가 막힐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다는 것이다. 겨울철 심뇌혈관을 지키기 위해 생활습관을 점검해 보자. 비권장 길거나 짧은 수면시간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수면시간이 너무 길거나 짧으면 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