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북선 # 해군사관학교 # 충무공 # 이순신 # 임진왜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군이 재현한 임진왜란 당시 거북선…총통 발사 가능한 용두, 철갑 대신 목판 덮개 중앙일보 입력 2022.12.06 16:33 업데이트 2022.12.06 16:45 천인성 기자 구독 430년 전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을 격파하는 데 앞장선 거북선이 진해 해군사관학교에 모습을 드러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실제 해전에서 활용한 임란왜란기 거북선 공개 행사가 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앞 해상에서 열렸다. 이번에 공개된 거북선은 해군이 4년간 복원한 것이다. 송봉근 기자 해군은 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개막한 2022 이순신방위산업전에서 임진왜란 당시 거북선을 일반에 처음 공개했다. 이 거북선은 그동안 재현된 거북선에 비해 임진왜란 당시에 활약했던 모습과 가장 비슷하게 완성됐다고 해군 측은 밝혔다. 설계와 역사학 관련 교수·연구원 등 1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