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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흔적

​사무치게 그리운 날

 

무치게 그리운 날

   

   

성신이 계시던 아름다운 땅

사무치게 그리워져 찾아가려 해도

멍들게 한 울타리를 쳐둔 마을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곳이다

   

사악한자의 농간으로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해도

사모하며 신앙으로 살아온 세월이

있어서 멀어질 수 없다.

   

   

하나님을 한분 믿고 살아온 세월 60

창세 이후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한 하늘의 새 말씀

어느 누구도 듣지 못한

인간 창조의 비밀

이 귀한 생명의 말씀

어찌 부인할 수 있겠어요

   

 

   

고통의 세월을 함께 울고

슬플 때 눈물지어며

하나님 만을 의지하며 살아왔는데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억지 구실을 달아서 추방했지만

이 진리를 두고 돌아갈 곳이 없다.

   

   

 

달고 오묘한 그 말씀 나를 위한 은혜 말씀

영생을 꿈을 꾸고

슬픔을 모르던 행복한 시절이

축복으로 생각하던  즐거운 시절이 있었구나.

   

 

   

당신의 은혜가 그리우면 누구나 찾아가던 축복일

그 곳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곳이 되어

은혜가 사무치게 그리워지면

이젠 존영만 바라보며 무한세월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