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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다스르기

음란한 세상에서 내 영혼의 구원

음란한 세상에서 내 영혼의 구원

아롬

2015. 6. 9. 9:59

 

음란한 세상에서 내 영혼의 구원

 

기독교의 성서 입장에서 세상이 음란으로 타락하여 우리의 더렵혀진 마음의 옷을 찢어서 양심의 자유를 얻기 위한 대안으로 세태를 돌아보고 우리 스스로 이 굴레에서 벗어나는 길을 모색 해보았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는 권고

 

구약 예언서에 보면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고 하였다.

그때 당시 이스라엘은 슬프거나 마음이 비통할 때 옷을 찢곤 하였던 것 같다.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는 말씀은 회개하라는 말씀이다.

옷을 찢는 표면적인 것으로 해결하지 말고 마음을 찢고 회개하라는 말씀 이다.

지금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제사가 아니라 행동의 변화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세상은 잘못된 정신문화가 만연되어 있다.

인터넷문화에서 잘못 된 것이 많은데 특히 서로 무감각하게 욕하고 반말하고 우수꽝 스러운 말로 상대방을 기분 상하게 하는 것이다그런 것 뿐 만이 아니라 오락용 성인물도 잘못 되어 있다

성경에서는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간음한자라 하였다.

음란물을 보기만 해도 간음행위이다

그러니 모두가 절제하며 악을 행치 말아야 한다.

여러분은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는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양심에 비추어 타락한 자신들의 삶을 뉘우쳐야 할때이다.

   

1. 각 시대마다 최고의 사회문제는 음란이다.

   

1)현 시대의 최고의 문제도 음란이다.

   

과거에도 음란이 시대마다 문제였고 ,현재도 음란이 이 시대의 최고의 문제이고,

미래에도 음란이 최고의 문제가 될 것이다.

   

2)모든 사람이 피해갈 수 없는 문제가 음란이다.

신분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음란의 문제는 다 걸려 있다.

지식의 유무에 관계없이 음란은 모든 사람의 문제이다.

   

그래서 음란을 피해갈 수 있는 개인도 없고 ,음란을 피해갈 수 있는 가정도 없고,

어떤 사회라고 음란을 피해갈 수 없다.

   

3)음란의 문화가 없는 곳은 지구상에서 한군데도 없다.

미국은 남자와 여자 여러 명이 함께 섹스를 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일본에도 음란문화가 굉장히 발전되어 있다.

   

어느 장소에나 음란책자들이 버젓이 비치되어 있다. 일부 사이트에서 실제로 성행위를 하는 것을 돈을 받고 볼 수 있는 곳도 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음란을 피해갈 공간이 전혀 없는 세상이다.

   

기성세대들은 퇴폐이발소와 안마시술소 등에서 음란을 즐기고, 청소년들은 비디오나 인터넷을 통한 음란 싸이트를 통해 음란을 즐긴다. 그러니 이 시대의 최고의 문제는 음란이다.

   

 

2. 연령별로 음란의 문제들이 다르게 나타난다.

   

1)유아기에서 초등학교 때까지는 잠재되어 있는 성()이다.

이때는 성적인 문제로 고민하고 갈등을 느끼지는 않는다. 물론 생리가 빨리 오는 몇몇의 여자아이들을 제외하고는 그렇다.

   

2)그러다가 청소년기가 되면 은밀하게 성적인 것을 즐긴다.

이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성적인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이때 제일 많이 하는 것이 '자위행위'이다.

'자위'는 말 그대로 "자기혼자 성적인 위로를 얻는 것이다". 그런데 아예 '자위중독'에 빠진 아이들도 많다.

   

3)그러다가 청년기에 접어들면서 몸으로 성적인 것을 범하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기에 호기심이 청년기가 되면서 행동으로 나타난다. 이때가 되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몸을 요구하고 허락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청년들이 많다. 심지어 낙태를 경험한 여자청년들도 있다.

   

4)기성세대들도 음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결혼초기에는 별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5~10년이 지나면서 성에 권태기가 찾아오면서 문제가 온다.

이것 때문에 가정이 파괴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3. 간음에 대한 성경의 입장은 단호하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간음하지 말라 는 것이다.(20:14)

   

수많은 연인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혼전 관계를 미화하여 말을 한다고 할지라도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잘 아실 것이다. 십계명부터가 그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혼전관계는 간음이요 간음은 곧 죄요 죄는 악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랑하면 순결을 더욱 더 지켜야 한다. 남자가 요구한다고 할지라도 허락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그 남자의 책임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몸은 우리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고전3:16)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탄은 하나님의 전인 우리 몸을 불결한 몸으로 만들기 위해 음란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지금 마치 사탄이 음란을 통하여 세상을 정복하려고 하는 것 같다. 여기에 걸려들지 아니하는 사람이 드물 정도이며, 더 큰 문제는 혼인 이전에 너무나 쉽게 자기의 몸을 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4. 음란과의 전쟁하라.

   

글자 그대로 '전쟁'이다. 양보할 수 없는 전쟁, 패배하면 안 되는 전쟁이다. 꼭 이겨야 하는 전쟁이며 승리해야 할 전쟁이다. 패자는 승자에 영원한 종노릇 할 뿐이다.

   

1)그러므로 사소한 것이지만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우리가 '큰 것' 때문에 넘어지고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 때문에 넘어진다. 별 것도 아닌 것이 크게 확산되어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소한 것, 아주 작은 것부터 조심해야 한다.

   

눈을 조심해야 한다.

음란한 사진과 물건, 음란한 만화와 비디오 등을 보지 마라.

   

귀를 조심해야 한다.

귀는 들을 것만 들어야지 아무거나 들으면 안 된다.

음란한 소리나 말을 들으면 반드시 걸려든다.

   

입을 조심해야 한다.

음란한 이야기는 하지도 마라. 이게 바로 생활치유이다.

   

2)내적으로는 음란한 생각을 조심해야 한다.

성경에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 하였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어떤 분이 이 말씀을 듣고 "여자를 보고 한번쯤 음욕을 품지 아니하는 남자가 어디 있느냐? 그럼 다 간음한 사람들이네?"라고 말을 하더란다. 그런데 그 뒤에 말이 중요하다. "그럼 다 죄인들이니 괜찮네?". 이 사람은 100% 음란에 잡힌 사람이다.

   

성경에 모든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려고 이런 말씀이 하신 것이 아니다. 음란한 생각이 몰고 올 엄청난 일들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음란한 생각을 품지 말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모든 것을 마비시키는 것이 음란한 생각이다.

우리의 뇌에 음란이 들어오면 다른 모든 것이 마비되어 다른 일을 할 수 없게 된다.

모든 생활을 무질서하게 만드는 것이 음란한 생각이다.

음란한 생각은 곧 행동으로 옮겨짐으로 음란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이 노력해야 한다. 가능하면 음란한 생각에 머물지 말고 생각과 행동을 바꾸어라. 이게 바로 개인치유이다.

   

청년들에게 혼전관계를 갖지 말라는 것이다.

"자신의 몸을 결혼하기 전까지 지켜라"는 것이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자신의 몸을 열지 말라는 것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그 남자를 위하여 자신의 몸을 관리해야 한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시간표인 결혼까지는 자신의 몸은 자신이 관리해야 한다.

   

결혼하신 분들은 다른 남자들이나 여자들과 관계를 갖지 말라는 것이다.

세상에서 믿음과 더불어 중요한 것은 가정이다. 결혼은 가정의 시작이요 가정은 우리의 요람이다. 그러므로 음란에 빠져 가정이 파괴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음란', 이것은 우리가 평생 싸워야 한다. 우리 몸을 쳐서 하나님께 복종시켜야 한다.

   

3)이제 우리의 정신적 체질을 바꾸어야 한다.

우리의 생각이 맑아가야 한다.

이것만이 음란으로 빠지지 않는 유일한 길이다.

우리의 마음이 "성결하려고 항상 노력"해야 한다.

그러면 음란이 틈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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