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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 대한 그 비극의 날

인류에 대한 그 비극의 날 

 


지구의 기온이 2도만 더 오르면 모든 국가에 재앙이 닥칠 것이다. 지구 온난화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단계에 와있다고 UN이, 다시 경고 했습니다

 

 

 

'오는 2100년, 지구 표면 온도는 최고 6.4도 까지 상승하고 해수면은 59센티미터 높아진다'고하며,'알프스 빙하와 눈이 녹아 하천이 범람하고, 폭염과 열대성 폭풍이 대륙을 강타할 것이다'

 

 

 

이 기사의 근거를 발표한 올해 노벨평화상을 받은 유엔 기후변화 위원회가 발표한 최종 보고서의 골자입니다. 위원회는 지구온난화의 충격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기후변화가 초래한 재앙으로 모든 국가가 위험에 놓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나는 성서에 나오는 노아 홍수를 생각하게 한다. 성서는 유대인이라는 한민족의 역사서 이지만 이를 확대하여 본다면 인류전체에 해당되는 역사교과서이다. 그 진위를 떠나서 역사란 후대에 전하여주는 교훈이며, 또는 방향을 제시한 염원이 담겨 있다.

 


성서에 나오는 노아홍수란 노아라는 의인을 내세워 이 땅위에 악이 가득함으로서 하나님은 물로써 인간을 심판하시겠으니 방주를 지어 화를 면하라는 말씀이 있고 이 말씀 한마디 듣고 100년을 혼자서 준비하였다.

 


100년 동안 배를 지어면서도 세상에 나가 심판이 있으면 그 결과 죽음뿐이라고 가슴 아프게 외쳐서도 누구하나 들어준 사람이 없었고, 그의 말을 따른 사람은 그의 가족뿐이었다는 사실이다.

 


얼마나 인간의 심성이 악하였으면 미친 사람으로 치부해 버렸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순간까지도 비웃고 욕하였다는 사실이다. 나는 이 아침에 노아 홍수에 대한 사실을 생각하면서 표현의 방법에 차이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랑의신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어두고 아무리 잔인하여도 물을 먹여 주기시야 하였을까하는 의문점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하나님이 인간을 죽인 것이 아니고 악한인간 (마귀)이 스스로 파멸의 재난을 불어와서 죽음을 자초 했다고 생각해야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미래 다시 인류에게 닫쳐 올 재앙의 모습은 어떤 형식이 될지 인간은 모를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예측할 수 있는 마음 인간에게 주시었다. 핵폭탄․환경파괴 어느 것이 될지 정확하게 모른다. 원죄를 지은 인간에게 하나님은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어 주시고 선하고 착하게 살아가게 허락하여 주신 것인데도 인간은 스스로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모습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재앙을 만들어 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고 종내 파멸의 길에 까지 도달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오늘날 인류의 종말이 왔다고 하는 것은 인간들 입으로 스스로 느낌과 생각에서 말하여지고 있으며, 하나님이 신으로도 오시어 경고 한 것이 아닌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에 종말론에 근거들이 분명히 여기저기 통계로 수치화하여 나타나고 있다. 이를 무시하고 생활하여 나간다면 노아 홍수 같은 인류 종말은 시간문제이다.

 


자연환경과 하나님이 허락한 양심의 파괴에서 인간이 스스로 벗어나오지 못할 때 인류의 앞날에 희망이 있 수 없으며 이에 대처하는 준비자세를 인간이 하지 못한다면 인간이 눈으로 읽지 못하는 비극의 날은 이제 올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이 재난을 피하는 길은 자신의 욕망을 체우기 위해 자행하는 악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신 잃어버리고 있던 양심회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