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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평론

인간의 구원 조건

 

 

여기에서 말하는 죄는 야고보를 통하여 기록한 자유율법 곧 양심의 법을 말합니다.

모세율법은 탐나는 물건을 훔치었을 경우에 죄에 해당되지만 자유율법은 무엇인가 탐내는 마음이 생길 때 벌써 죄를 지은 것이 된다는 천부교 교리의 핵심입니다 .

인류 역사 이래 최고의 신비에 찬 지고 지순한 도덕율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고 들어 보지 못한 신만이 할 수 있는 하늘의 말씀이 틀림 없기에  옮겨봅니다  


인간 구원의 조건

(Those who Transform When Told to Shine)


죄안 짓고 노력한자, 바늘 끝의 억 만분지일의 생각도 마귀에게 뺏기지 않고 이겨 나가는 자는 그때 그대로 ”빛을 발하라“(이사야60:1) 할 적에 딱 신으로 화하면서 빛을 발해요. 죄지은 자는 그때 가서 인간 그대로 있어요. 썩은 똥 덩이 그대로 있다 그거 애요. 그러면  다른 사람은 화해서 다 천국에 가는데 화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이 데리고  갈래야 갈수 없고 자신이 갈래야 갈 수가 없어요. 결국 끝없는 지옥에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죄 맘대로 지어세요”하는 거애요 이해가 돼요? 그럼 죄를 지어야 돼요 안 되지요.

( Those who strive not to sin and triumph  over the devil, refusing to let their thoughts  succumb to him even by a 100millionth of a needle point, will transform into spirits and shine forth at the very moment they hear the command."Shine"(Isaiah 60:1) But sinners will remain humans, clumps of rotting feces. While those transformed go to heaven. the untransformed shall not be taken there by God. nor will they get there on their own. no matter how hard they try.

their ultimate destination is bottomless hell. That should explain the irony of the statement of "sin as much as you want" Do you understand?  should you therefore sin or not? )


“죄를 맘대로 지어세요” 이건 죄짓지 마라는 말보다 억 만 배 강한 말 이애요. 그때 가서 전체가 화해서 그 세계에 하나님과 같이 가는데, 화하지 못한  사람은 육신 그대로 있어서 이제 지구는 끝이 나는데  거기서 가슴치고 통곡하고 땅을 치고 이마를 바위에 들어 박은들 , 이마가 쪼개진들 그게 해결되느냐 그거애요. 그런고로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야 돼요.

 그대로 순응한다는 것은 귀로 듣고 그저 고개만  끄덕이는 것이 순응하는 게 아니 애요.

(“Sin as much as you want." That is 100 million times more powerful than the command not to sin. When those unblemished by sin transform and go to that other world with God, those untransformed will remain in their human bodies. As the earth is coming to an end, will it solve anything to beat your breast, wail, beat the ground, drive your head into a rock, and split your forehead? So you must obey God's every word. Just hearing and nodding is not obedience.)


그럼‘ 이렇게 하라. 이걸 지켜라. 죄를 끊어라 “하면, 목숨이 억 만 번 끊어지는 심정으로 할복을 억 만 번 하는 심정으로 끊어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 모든 걸 부숴 버려야 되는 거애요. 그런고로 언제든지 생각이 맑아야 돼요
(When told to do something, you should do it with a resolute determination, as if your life is ending 100 million times, as if you are committing hara-kiri 100 million times. Cut out the sinful thought itself. The whole thing must be crushed. Therefore, your thoughts must be always pure.)


Spoken on November 29, 1987

신앙신보 200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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