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스크 해제하는 미국 마스크해제하는 미국 미국 뉴욕타임즈는 하와이를 뺀 모든 주에서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키로 속보로 전하고 있다.(8시간 전 뉴스) 문죄인 정권은 10만명대에 올라섰다고 계속 선동하면서 어제 지금의 사회거리 규정을 대선 때까지도 계속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그간 사람을 못 모이게 하도록 미국이나 유럽, 일본과는 동떨어지게 대국민 피해를 외면한 채 방역 독재를 자행했는데, 세계적인 완화 추세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냥 my way로 갈 뿐이다.(오롯이 정권 유지를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하고 있다.)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하는 집회를 299명으로 한정하는 나라는 지구촌에 과연 몇 나라가 있을까?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국민들도 참 협조적이고 기특하다. 3차 백신 접종(접종률 세계 최고 수준)이니 부스터 샷을 맞.. 더보기 [사설] ‘300조 공약’ 마구 던져놓고 재원 조달 방안은 “모르겠다” [사설] ‘300조 공약’ 마구 던져놓고 재원 조달 방안은 “모르겠다” 조선일보 입력 2022.02.17 03:22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는 대선 공약 이행에 필요한 예산을 각각 '300조원 이상', '266조원'이라고 답하고 있지만, 재원 조달 방안에 대해선 두루뭉실 넘어가고 있다. 사진은 20대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대구 동성로에서 지지자에게 인사하는 이재명 후보와 같은 날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인사하고 있는 윤석열 후보./연합뉴스 공약 이행에 필요한 예산을 밝히라는 시민단체 요구에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5년간 ‘300조원 이상’,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266조원’이란 답을 내놓았다. 1인당 기본소득 연 100만원, 주택 311만호 공급, 만 18세까지 .. 더보기 [사설]택배노조 불법 팔짱 낀 정부, ‘노조공화국’ 소리 괜히 나올까 [사설]택배노조 불법 팔짱 낀 정부, ‘노조공화국’ 소리 괜히 나올까 입력 2022-02-16 00:00업데이트 2022-02-16 08:42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조합원들이 14일 서울시 중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 택배노조는 오는 21일 CJ대한통운, 우체국, 롯데, 한진, 로젠 조합원들과 함께 택배노동자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스1 민노총 산하 택배노조 파업이 지난해 12월 28일 시작된 뒤 50일째로 접어들었다. 이달 10일부터는 노조가 CJ대한통운 본사를 점거해 농성 중이다. 지난해 노사가 맺은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둘러싼 대립이 극에 달하면서 파업이 장기화하고 있는 것이다. 택배노조는 사회적 합의 이후 택배비 인상분이 공정하게 배분되지.. 더보기 김정화 "얼굴 상한 이재명, 초밥·소고기 드시길…세금으로 알차게" 조롱 김정화 "얼굴 상한 이재명, 초밥·소고기 드시길…세금으로 알차게" 조롱 헤럴드경제|2시간 전 김정화 전 민생당 대표.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놓고 "정치보복 의사를 다지고 있는 것 같다"고 한 데 대해 김정화 전 민생당 대표는 "세금으로 알차게 사는 가족이 그런 말 할 자격이 되는지 묻고 싶다"고 질타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12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궤변으로 말 바꾸기, 거짓으로 우겨대기 등 답변은 없고 반문만 있는 이 후보는 윤 후보의 돌돌핍인(咄咄逼人) 기세에 잠을 못 이룬 것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장동, 백현동, 성남FC, 법인카드 유용 등 버라이어티한 의혹에 불안한 모양"이라며 "정의 회복을 정치 보복으로 .. 더보기 [사설] 도청 각 부서 업무추진비로 李 후보 집 음식 배달, 공직관이 뭔가 [사설] 도청 각 부서 업무추진비로 李 후보 집 음식 배달, 공직관이 뭔가 조선일보 입력 2022.02.12 03:2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아내 김혜경씨와 함께 설 명절인 지난 1일 경북 안동시 안동 김씨 화수회를 방문, 어르신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경기지사로 재직하던 시절 자택으로 배달된 음식 값 지불에 경기도청 산하 5개 부서의 업무용 예산을 유용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근거가 나왔다. 도청 7급 공무원으로서 이 후보 아내 김혜경씨의 사적 심부름과 법인 카드 사적 유용에 동원됐다고 폭로한 A씨가 작년 4~10월 결제하고 취소했던 개인 카드 영수증 10장을 경기도 각 부서 업무추진비 지출 내역과 비교해보니 6건의 사용처·액수·날짜가 동일하다는 것이다. A씨는.. 더보기 [사설]日 ‘잃어버린 30년’ 우리 일이 되고 있다 [사설]日 ‘잃어버린 30년’ 우리 일이 되고 있다 입력 2022-02-12 00:00업데이트 2022-02-12 06:57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쏟아내는 선심성 공약으로 한국 경제가 일본이 겪은 ‘잃어버린 30년’을 뒤따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0, 11일 열린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김인준 서울대 명예교수는 “포퓰리즘 정책이 현실화하면 경제가 빠른 속도로 악화되거나 장기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했고, 함준호 연세대 교수는 “가계·기업 부채가 이미 임계치를 넘어선 상태”라고 진단했다. 경제학자들의 이런 분석은 눈앞의 표만 생각하는 정책으로 부채가 급증하면 금융 리스크가 커지고 기업과 가계의 부담이 증가하면서 잠재성장률이 하락하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돈을 뿌릴 때는 잠.. 더보기 [사설] 5년 내내 정권 불법 비리 쌓였는데 ‘적폐 수사’에 화난다는 文 [사설] 5년 내내 정권 불법 비리 쌓였는데 ‘적폐 수사’에 화난다는 文 조선일보 입력 2022.02.11 03:26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집권 시 전 정권 적폐 수사를 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 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또 “윤 후보가 이 정부의 적폐가 있는데도 못 본 척했단 말인지 대답하라”고 했다. 윤 후보가 문 정부 적폐에 대한 수사를 언급한 것은 불필요한 일이었다. 불법과 비리가 있으면 법에 따라 처리하면 된다. 그런데 문 대통령이 여기에 분노하며 사과를 요구한 것은 더 납득하기 힘들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2년 동안 ‘적폐 청산’이.. 더보기 [사설] 사법史에 오점 찍고 떠나는 김명수의 ‘코드 판사’들 [사설] 사법史에 오점 찍고 떠나는 김명수의 ‘코드 판사’들 조선일보 입력 2022.02.07 03:22 김명수 대법원장 김명수 대법원장이 정권에 잘 보이려 요직에 심었다는 논란을 빚어온 서울중앙지법의 두 판사가 결국 다른 곳으로 인사 발령을 받아 자리를 옮기게 됐다. 6년과 4년씩 한 자리에 있으면서 중요 정권 사건 재판을 담당해온 윤종섭 부장판사와 김미리 부장판사다. 서울중앙지법 근무 기간은 보통 3년을 넘지 않는다. 노골적 코드 인사로 일관해온 김 대법원장도 더 이상 놓아두기는 힘들었던 모양이다. 윤 판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와 김 대법원장의 협조가 만들어낸 이른바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 재판을 맡았다. 그는 수사가 시작될 때 김 대법원장에게 “연루자들을 단죄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