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른소리

국회의원 의석 줄이자는 제안 국회의원수를 줄이자는 반가운 제안에 찬성 한다 조선일보 사설에 의하면 이해창 총재는 29일 창당 1주년 회견을 갖고 "국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통일 이후 국회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현재 299명인) 국회의원 숫자를 30% 줄여 210명 내외로 하자"고 제안했으며, 이 총재는 "국회의원 수 축소를 국가 .. 더보기
용산화제 참사사건을 이렇게 본다 금번 용산 철거민 화재참사사건은 강자인 정부가 아량을 가지고 정부는 조정자로서 역할이 필요하거늘 정부가 늘 시장주의(?)에 매몰 되어 버리는 처사가 과연 정당한지 묻고 싶고 소외되고 늘 을의 위치에 있는 약자들은 극단으로 밖에 흐를 수 없게 한 일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을 불러 일으키기 족한.. 더보기
김석기 청장 사퇴주장은 아직 이르다 김석기 청장 사퇴주장은 부당하다. 이번 용산 철거민 참사사건은 일부 철거민들이 사업시행에 따른 보상금 문제로 이를 시정하여달라고 철거건물을 불법점거하고 농성을 하던 중 이를 막으려는 경찰 특공대와 폭력 시위자들과 마찰에 의하여 일어난 참극이다. 고귀한 인명의 피해는 쌍방간에 일어났.. 더보기
북의 선전포고에 즈음하여 북한군 총참모부의 17일자 ‘대남 전면 대결 태세’ 성명의 첫 줄은 우선 “이명박 역적 패당의 반(反)공화국 대결책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 버릴 것”이란 말로 시작됐다. 지난해 7월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망 사건으로 꼬인 남북 관계 경색의 책임을 남측에 전가하고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와 달리.. 더보기
정치에 분노하는 국민들 정치에 분노하는 국민들 앞으로 정치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학력보다 인성이 뛰어나거나 덕목이 뛰어난 사람, 또는 설득력과 포용력을 갖춘 리더십의 소유자가 정치에 나서야 한다. 지금처럼 정치가 난장판이 되어 국정혼란의 주범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그들 정치인들의 막중한 책임에 대하여 .. 더보기
남과 북이 하나 되어 가는 길 남과 북이 하나 되어 가는 길 제2차 세계대전의 미국의 승리로 인해 우리나라는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일본으로부터 33년간의 압제의 사슬을 풀고 1945년 광복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민족의 자력에 의한 해방이 되지못하여 서울에는UN군(미군)이 주둔하게 되었고, 소련군은 미국의 동북.. 더보기
오늘을 살아는 자세 오 늘 아름다운 뽕잎 뜯는 사근거리는 소리에 흥겨워서 누에가 섭위에서 노래를 한다. 손에 잡힐 뜻이 바람처럼 왔다가 가버리는 텅 빈 공간이 될지라도 혼자 단잠을 청하고. 뽕잎의 싱그러움에 구별 없이 집착함으로 얼룩진 배를 채우는 노름을 하네. 이 아픔의 세월 후에 고치가 풀어 헤쳐지는 환희.. 더보기
내 마음에 소중한 양심 자유이란 내 마음속에 불처럼 일어나는 욕망에 의한 집착이나 현상이 아니라, 현상을 현상대로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가진 진실한 의지입니다. 자유에 대한 의지라는 것은 사물이 있는 그대로 바로 볼 수 있고 인식할 수 있는 마음의 상태입니다. 이것 하나만은 하늘이 우리에게 준 영원불변의 법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