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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소리

김정일의 기습공격을 사전에 막는 길

김정일의 기습공격을 사전에 막는 길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대남기구 조평통(조국평화통일위원회)은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 영해에 직접 불질을 한 괴뢰군 포대를 정확히 명중 타격해 응당한 징벌을 가했다"면서 "대결에는 대결로, 전쟁에는 전쟁으로 맞받는 것이 우리의 기질이며,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하는 도발자들은 누구이건 가차 없이 무자비한 본때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랑스러운 공갈 협박을 했다.


이는 북한이 연평도 공격 사흘만인 26일 우리 해병대 포병부대를 정밀 조준해 포격했음을 처음 시인했다.


북한은 23일 연평도 공격 이후 당일 저녁 '인민군 최고사령부 보도', 24일 '외무성 대변인 담화', 25일 '인민군 판문점대표부 통지문'을 통해 사흘 연속 '남측이 먼저 도발해 대응조치를 취한 것'이라는 억지주장을 폈으나, 구체적으로 '남한 포대타격'을 시인한 것은 처음이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6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관련,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승인을 받아 (후계자인)김정은의 지휘로 이번 사건을 벌였다는 소문이 김일성종합대학 내에서 돌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은 자신의 무능과 정책실패로 자국민을 아사 상태로 내몰아 220만명을 굶주려 죽게 하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그의 잔악한 행위가 도를 넘어서 이제 평화롭게 살아가는 우리 땅 연평도 주민을 향하여 정치목적으로 작전지역에 대피령이나 사전 예고 없이 연평도 민간인 거주 지역 포격에 포격을 가하여 무고한 우리 국민 2명의 생명을 앗아가게 하였으며 연평도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 두려움에 모든 재산을 버리고 주민들은 미래를 예측할 수없는 피란 생활로 나섰다.


인류역사상 최악의 독재자이던 히틀러나 스탈린 보다 김정일이 더 잔인한 인간인 이유는자신의 생명이 얼마 남아 있지 아니한 마당에서자신의 권력을 안전하게 자식인 아들 김정은에게 세습하여 주기위한 구실로 세습에 반대에 직면하게 될 찌도 모르는 내부를 결속하기 위한  구실을 찾기 위해서 연평도 포격사건을 감행했다는 것이 대북전문가의 판단이다,


전 정권이 북한을 신뢰하고 같은 동족으로 공동번영으로 나아가기를 기원하여40억불 이라는 경제적지원인 햇볕 추진한 것 자체가 잘못된 판단임이 증명되었다. 전 정권의 엉터리 정책에 도취하여 안보에 대한 사전 대비가 허술했던 점 활용하여 가한 기습공격을 당하도록 한 책임은 역사에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 결과 처참하게 당한 연평도 참혹한 사실을 북한국민에게 자신들이 행한 악행을 영웅적 행위로 미회하여 주민들에게 신속히 알려서 정권 유지를 위한 호제로 삼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정전협정 후 처음 침공사실을 대대적으로 국내외 알리고 있다.


이런 비극적인 사태를 예측할 수 있었던 징후를 감지하였는데도 대비하지 못한 것은 고스란히 우리정부 의 책임이며 정책의 실패 책임도 집권하고 있는 정부에게 있다 여기에 구차한 변명이 있을 수 없다.


향후에도 독재자 김정일과 그 자식 김정은은 애비의 간악함을 물려받아서 젊은 혈기와 소 영웅심에서 북한 군부와 손잡고 끊임없이 국지적인 소란 행위를 할 수 있다는 조짐인 것이다.


이렇게 하지 아니하면 향후 북한주민을 이제 더 이상 속이고 이끌고 나갈 수 없는 운명에 놓여 있다. 민족공동의 이익을 향하여 서로 손잡고 나가는 날은 북한 독재체제가 무너지고 김씨 일가가 죽음의 길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태생적인 운명인 것이다.


우리가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나가기 위한 인도주의적인 어떤 정책도 독재정권 체제 수호에 방해되기 때문에  충돌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그들의 제의를 받아 드리는 행위가 도리어 역공당하는 일 뿐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무반응으로 대하고 오직 일순간이라도 안보에 방심 하지 말고 구가안보에 최우선을 두고 무력에 맞대응 하여 나가도록 우방국과 사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면서 전술 무기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한다. 그들이 우리의 안보 상태와 해이되고 국민정신 상태와 사회 기강이 문란하다고 판단될 때 한번 모험을 시도 해볼만하다고 판단되면 한 인간의 생각으로 언제든지 행동으로 실천 할 수 있는 집단이 되어있다. 국민의 여론이나 생각은 필요치 아니하고 일인의 이익에 좌우되는 불행이 도사리고 있다


북한의 대남 침략 행위로는 어떻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그들이 피부로 느끼기까지는 너무도 멀고 긴 세월이 필요 할 찌도 모른다.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안보 정책의 일관성을 여 야 구별 없이 유지해 나가야한다. 그들 앞에서 안보를 빙자한 선거공약은 절대로 없도록 헌법을 개정이라도 해야 한다. 안보의 견해 차이를 이용하여 우리사회를 이간질하고 독침을 놓고 있다. 우리국가 안보가 세계 최첨단 최신형 무기들로 무장된 강국으로 다시 태어날 때 그 때가 바로 북한이 손을 들고 진정으로 협상의 자리에 나오는 길이 되며 이길 외에는 북한을 무력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고 달리 대안이 지금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