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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소리

이 불쌍한 C 교단에 간부라는 자여!

이 불쌍한 C 교단에 간부라는 자여!



걱정해도 필요가 없고, 아무리 애를 써도 별 소득이 있을 수가 없는 일에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음을 깨달을 때가 있다.


머리를 싸매고 고민해봤자 해결할 수 없는 일임에도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며 걱정하는 일이 없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소위 '기우(杞憂)', 즉 쓸데없는 걱정이다. 이런 경우 삶을 허비하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일이다.  


너가 참이냐? 내가 참인가 선악을 구별하는 기준을 두고 주장을  세상일은 세상 판관에게 맡겨 해결한다고 가슴아파할 일이 아니다. 이것이 하늘의 이치이기도 하다.


여기에 사랑이란 단어가 개입한다고 하여 매끄럽게 마무리 지어 질 수 없다는 것이 사랑의 정의이다.


사랑은 사랑할 수 있을 때만이 사랑의 효력이 발휘한다는 사실이다.


오른 뺨을 데리면 왼 뺨 까지 대어주라고 대어주면 왼뺨까지도 때릴 수 있는 자에게 맞아 주어라는 말이나 다를 바 없다.


지극히 사소한 감정하나와 자존심을 내건 그런 부류들을 상대로 그것도 먼저 싸움을 걸어와 나는 싸우고 있다.


죽은 뒤의 천당과 지옥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살면서 천당과 지옥을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다.


가르쳐주신 교리의 말씀은 뒤로하고 면전의 하찮은 직위의 힘만 믿고  영혼에 관한 문제는 도외시한 채 일신의 영달을 위해 그렇게거금인 교인들의 돈으로 소송비를 지불하여가면서 자신이 주장을 펴기위해 목을 매어 발버둥치고 있다.


말로는 선함과 사랑을 논하지만 행동이 뒷받침 없는 불행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면서도 자신을 깨닫지 못한다.

아무리 훌터 보아도 잘못이 없는데 그 댓가는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가 궁금하다.

어디두고보자.

삼심제도가 있다고 하여 올라가면 없는죄가 만들어진는 것인가?


통탄할 저 무리들의 악함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