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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소리

이승만은 왜 독재자 인가?

이승만은 왜 독재자 인가?

 

건국초기의 시대상을 정확하게 파악하지도 못하고 정적들이 내린 평가를 그대로 수용하여 평하는 것은 잘못이다. 역사는 진실이며 그 시대 상황의 기록이다. 그 기록은 그 시대를 살아간 주체들의 혼이 남겨저 있다. 해방후 조국분단을 고착화하며 이념적 대립 속에 건국 한다는 것은  결단 간단한 도표에 의하여 될 수가 없었다.


현실정치에서 상대가 존재하며 호시탐탐 적화 야욕을 가지고 민족분열의 전쟁을 일으킨 집단 앞에 이승만 대통령이 우유부단하게 대처 했다면 김일성 주체사상 천국이 되었지요. 당시 남한에 좌익이 더 큰 목소리를 내고 있었으며 좌파를 수용하기가 어려웠으며 한국전쟁 후 더욱이 국론을 통일하여 나가기가 위해 강력한 대통령의 리더십이 필요하였다.

이것을 가지고 이승만대통령을 독재자라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평가이다.


강력한 리더십과 독재는 엄연히 다르다.

이대통령은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자유 평등한 선거에 따라 국민이 지지한 대통령이다. 만약에 잘못이 있다면 선거 잘못한 당시 국민의 몫이다. 당시로는 한국 정치의 위기를 해쳐나가는데 최고의 민주적인 지도자이기에 국민 절대다수가 그를 지지하였다.


런닝 메이트 부통령 이기붕의 부정선거 조작에 대하여 흥분한 민중의 여론소리에 그는 총칼로 억압 평정하지 아니하고 책임을 지고 대통령직에서 하야 하였다.


그런데도 법의 정당성이 부여된 선거에 의한 이승만 대통령을  칼과 정치권력을 가지고 숙청에 숙청을 거듭한 철권 정치에 의하여 잡은 김일성 집단의 북한 정권과 비교 한다는 것 자체가 상식이하이다.


그는 어디에도 자기 권력유지를 위하여 법을 뭉게 버린 일이 없으며  민주적인 절차를 밝았다. 그가 독제자로 불리어 지는 이유는 그에 대한 정적들의 잔존과  김일성의 주체사상에 물던 좌파 골수분자들과 박헌영이 주도한 보도연맹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불행하게 죽은 원혼들의 후손들의 주장이다.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역사 인식이 바로 정립된 사람은 어느 누구도 이승만대통령을 독재자라고 바라 볼 수 없는 시점에 와 있기 때문에 이제는 역사적 안목에서 바로 보이는 것이다.


이승만을 독재자라고 하는 무리들은 민족의 영원한 원한의 대상인 김일성을 국부로 모시자면 쌍수로 맞이할 무리이고 보면 답이 금방 나온다. 역사적 관점에서 진실은 세월 속에서 다시 재평가 된다. 단지 세월이 약이다. 몇 년을 흘러가야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확실하게 주장할 수 있는 것은 언젠가 그날이오고 있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