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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소리

기후 변화에서 인간 생존

 

 

 

기후와 인간 생존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는 모든 생물들과 공존하며 살아야 하는데 상당수의 몰지각한 인간들은  지구가 오직 인간을 위하여 살아가도록 창조된 세계라는 생각이 문제이다. 인간만이 지구를 지배한다고 생각하면 그 화는 조만간에 인간이 받을 것입니다. 실제로 이미 보복이 시작되었지 모를 일이다.


전 세계적인 기상 이변, 대규모 열대저기압(태풍, 사이클론 등). 해일, 대형화산 폭발, 지진, 기타 인간이 만든 인위적인 재앙 등에 의한 결과이다. 이로 인하여 지구상의 모든 피조물 즉 생물체들이 조금씩 사라지는 날이 계속된다면 언젠가 인간도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사라져야 하는 날이 올 찌 모릅니다.


우리 인간들의 오만 무지한 자연에 대한 정복 욕구는 오늘날 자신이 정벌당하는 죄를 범하므로 벌을 당연히 받아야 하겠지만, 다른 모든 생물체들이 사라지게 할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


지구가 변하고 있다. 지구가 오염되기 시작하고서 부터이다.


인간들은 인간의 욕망충족을 위하여 돈벌이에만 열중하지 자연과 같이 살아간 다는 생각은 못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인구 67억명( 한국 4,800만명)은 과학의 발달로 풍요로움과 편리함을 만킥하는 사이 죽음의 그늘이 서서히 밀려오고 있습니다.  


지구촌 이상기후의 증세가 거론된 지는 오래되었지만, 아직까지 그 문제가 사람들의 피부에 와 닫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 활동이 두드러져 보이지는 않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시도 또한 국제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왜 기후변화에 주목해야 하는가?

이 문제에 대하여 우린 주목해야 한다. “기후변화는 전 지구적 현상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상당한 위협이 되고 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불평등이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기후변화를 유발에 가장 큰 책임을 가지고 있는 국가들은 선진국이지만 기후변화에 책임이 없거나 그 책임정도가 낮은 개도국과 기후변화 적응력이 약한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


그는 “국가적 차원을 떠나서도 경제적으로 가난하고 사회적-생물학적 약자인 노인이나 어린이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 피해가 집중될 수 있다. 현재 천식이나 아토피와 같은 질병들이 늘고 있고 대기질이 나빠졌을 때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집단은 사회적 약자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지난 20세기 동안 북극지대의 대기온도는 약 5℃ 증가했다. 이는 지구표면의 평균온도 상승폭 보다 5배나 빠른 속도이다. 북반구 극지방에서는 1960년대 이후로 눈 두께가 10%나 감소했고 20세기 동안 호수와 강의 연중 피빙(Ice Cover)기간은 약 2주나 짧아졌다. 이러한 기후의 변화는 위의 경우와 같이 빙하감소, 홍수, 가뭄과 사막화, 해수면 상승, 생태계 변화 등 자연재해로 우리 앞에 현실이 되어 나타나고 있다.

 

기후 변화는 우리에게도 현실이다.

대기는  78%의 질소 와 21%의 산소가 있고 0.03%의 이산화탄소가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산소의 농도가 15% 이하면 불이 붙지 않습니다.  또 농도가 25% 이상이면  축축한 나무도 격렬하게 불에 탑니다. 지구의  평균온도가 15℃ 인데  100년 동안에 1.6℃ 상승했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1908년부터 1940년까지 우리나라 연평균 기온은 10℃~11℃ 정도였지만 1970년대부터 최근까지는 12℃~13℃로서 그 상승률이 지구 평균치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겨울철 한강 물이  얼고 있습니까?


이와 같은 급속한 기온상승으로 집중호우 및 태풍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막대한 인명 과 재산상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 유래 없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액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형편이다. 올해 미국남부지방의  태풍 피해는 인류의 앞날에 대한 경고이며 우리에게 시사하는바가 크다고 할 것이다. 좋은 사레를 남겨주었다.


18세기 후반 풍부한 노동력, 지하자원 풍부, 기계발명, 기술혁신으로 되면서 산업혁명이 일어난 후 모든 에너지는 나무로부터 얻었으나, 인구 급팽창 및 편리성을 추구하다보니, 화석연료로 에너지 전환이 되었다. 교통, 통신이 발달되고 중화학 공업이 번창하면서 새로운 문제로 발생 된 결과 환경파괴와  온실가스문제가 대두 되었다.


인구가 급팽창하면서,  위와 같은 행동을 하면서 근래 그것을 공급하는 입장에서는 개선하기 위하여 대응하는 방법을 궁리하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화석연료의 신화는 아직도 경제성장의 논리 앞에 환경적 논리가 여전히 무력한 것이 사실이다.


지구 변화 요인 중 지구의 내부요인 인간 활동에 따른 요인으로 구별하여 볼 수 있다.


지구 내부요인은 지구 대기 변화를 들 수 있습니다. 이산화탄소가 지구 복사열의 방출을 방해하기 때문에 대기 온도가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또 대규모 화산작용에 의해 태양에너지를 차단하여 지구의 온도를 내려 빙하기가 올 때도 있습니다.


인간 활동에 따른 요인은 굉장히 많습니다. 인간이 완전히 지구를 망치는 것이지요. 그중 대표적인 것을 뽑으라면 화석연료의 사용입니다. 화석연료를 사용하여 과도한 이산화탄소를 발생하게 되고 그 이산화탄소 때문에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인간이 화석연료를 사용하기 전에는 자연적인 산불이나 화산활동으로 인하여 이산화탄소를 적절하게 유지 했지만 인간이 화석연료를 사용하면서부터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져 지구는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인류의 종말을 고하게 하는 불의 심판이 될 수도 있다 생각을 결코 잊어서 아니 된다. 인간은 퇴폐적인 물질적 행복추구보다 정신적인 행복추구를 위해 만족하고 육체적으로 더 불편하고 덜 편리하며 덜 행복하고 덜 만족한 삶을 추구 할 때만이  이 지구상에서 한 생물체로서 계속 생명을 유지해 갈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