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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소리

이길 만이 살길이다

 

이길 만이 살길이다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경제정책을 ‘부패한 토건경제’로, 신당 정동영 후보의 경제정책은 ‘사람을 중시하지 않는 신자유주의 경제’를 들고 나왔지만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는 7일 대전ㆍ청주와 수원 등 충청권 및 수도권 유세에서 ‘믿을 수 있는 경제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적극 홍보하며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왜 문 후보는 500만개 일자리 창출을 목매이도록 외치면서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는 공약까지 하고 있는가? 이는 문 후보만이 우리경제의 미래와 우리사회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어제 국제신문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 부산 지역 한 자치단체의 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 등 현업종사자 모집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졸자들이 대거 응시, 눈길을 끌었다


부산 부산진구청은 지난달 30일까지 현업종사자 11명 모집에 모두 149명이 지원, 평균 1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체 지원자 중 대졸자가 35%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또 부산지역 모 대학 4학년생 4명을 비롯해 40대 지원자 중 KT 퇴직자도 있었다.』이 얼마나 우리사회가 지금 일자리 부족현상이 심각한지 증명해주고 있다.


대학교 출신자들이 육체노동인 미화원자리를 독식한다면 고졸 출신은 무엇을 해 먹고 살아가란 말인가? 그리고 청소 업무에 대학졸업자가 맞는 일자리인가?

이것은 우리 교육제도의 모순과 학력 인풀레를 불어온 비극적 현상이다. 이런 모순을 바로잡는 길은 수많은 자들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랑중심의 경제 정책을 펴야합니다.


먼저 이명박 .정동영 후보님이 주장하는 정책인 대기업 중심 경제정책이나. 토목건축 사업을 일어키어 실업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은 쉽게 답이 나온다. 우리도 선진국처럼 세계 일류 우수 제품을 생산 해내는 산업을 일으킨다면 실업자들은 곧 흡수되고 경제성장에 패달을 가속화되기 때문에 문후보가 주장하는 중소기업육성방안이 최 첩경의 길이다.


우리가 지금가지고 있는 것은 사람밖에 무엇이 있습니까? 사람을 가장 빠르게 흡수하는 길은 중소기업육성이며 튼튼한 중소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에서 국제경쟁력이 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국민들은 부패와 무능에 혼이 나서 인지 아니면 아무생각하기가 싫어서인지 오직 현 야당에게만 정권을 물려주면 이보다야 낳지 아니할까하는 생각만하고 다른소리는 듣기조차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는 무서운 오류를 범하는 결과를 초래 하게 되며 과거 실패한 정권에 다시 정권을 물려주는 결과뿐이다. 그들의 사고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고 기대하기도 어렵다. 현야당의 인물들로는 한국경제의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파라다임이 보이지 아니한다.


그들의 공약과 정책을 미사여구로 짜깁기 한 경제 정책이다. 지금 우리사회에 넘쳐나는 대졸 백수들의 아픔가슴을 헤아려 괴로워한 정치인이 과연 이었는가 묻고 싶다.


아시아 최고 연봉자로 일신의 영광과 혜택을 버리고 우리사회 가슴 아픈 실업자 문제를 해결하가위하여 국민의 숲으로 나왔다는 문 후보의 출마 변은 평생직장을 원하는 젊은 세대에게 너무도 희망적인 외침이 아닌가?


이번 기회를 놓치면 우리경제와 젊은이들에게는 너무도 아까운 세월을 허송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평생 보장된 직장에서 근무하다가 퇴직 후 연금으로 살아 갈 수 길이 된다면 이것보다 더 큰 신의 축복은 없습니다.


이 축복을 원한다면 취직준비에 메달려 있는 분이나, 어려운 생활에서 지금 고통 받고 있는 모든 분들은 중소기업 대통령을 자임 한 기호6번 문국현 후보를 지지하고 우리 모두 선거운동원 역할을 자임하여 12.19일에 선거 혁명을 일으킵시다. 오직 이 길만이 유권자들이여 우리가 살아 갈수 있는 새 길이 됩니다.


잘살고 못사는 길의 선택은 하늘이 해주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들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