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른소리

박대통령의 용기 있는 결정이 이제 돋보인다.

박대통령의 용기 있는 결정이 이제 돋보인다.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2017.02.13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북한의 사주를 받은 2명의 여성으로 북한 김정은 이복형인 김정남 암살사건이 발생한일이 있었다.

 

사건의 진상 규명과 가해자 처벌, 김정남 시신 처리를 둘러싼 양국간 갈등과 대립이 1973년 국교를 수립한 북한과 말레이시아의 관계를 최대 위기에 빠뜨리는 '벼랑 끝' 상황까지 전개 될지 주목되었다.

그러나 말레시아 정부는 북한과 협상에서 용의자인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 리지우 등 3명이 풀려나는 조건으로 평양에 억류됐던 말레시아 자국민 9명의 구출 협상하는 것으로 사건은 종결 되었다.

 

인권을 중시하는 민주주의 국가인 말레시아가 극악무도한 북한에 대하여 자국민 보호 받을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된다.

 

 

이 사건에서 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개성 공단 조치는 선견지명과 용단이 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로 보아진다.

 

지금 대선후보로 출마한 두 분의 안보 의식은 황당하였고 지금처럼 사드배치 및 핵과 미사엘 실험 등으로 꼬여진 상태에서 개성 공단을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지금 철수하였다면 개성공단 출입 남쪽 사업자와 종사자 모두가 인질로 잡혀 북한이 제시하는 말도 되지 아니하는 손해 배상을 요구 한다면 천문학적 금액을 지불하지 아니할 대안이 있겠나 싶다.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이들은 인질구출을 위해 포풀리즘에 빠져서 세월호 사건처럼 만들었을 것이고 지금의 시국은 정말 혼란스럽고 나라의 운명이 어떠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을까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하다.

 

야당 후보 두 사람은 절대 대통령이 되어서 아니 되는 이유가 이렇다..

우파 박근혜 정부 안보 정책을 좌경세력들은 합세하여 먹이 감 삼았다. 그들은 우리의 소중한 인명과 국토를 지켜 나가는 안보 정책이 몇 개월 사이에 변질하고 있으며 지금도 내일을 예측 못하는 위급한 정세에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후보들이 밑그림도 제시 못하고 있다. .

 

문재인은 미국의 일방적인 북한에 대한 정책은 찬성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 자신이 북핵과 미사엘 실험을 저지 시킬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그런 두뇌가 준비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 이다. 지금 국민들에게 헛소리만 하고 있으나 모두가 속고 있다.

 

안철수의 경우도 동일하다. 얼마 전 샤드배치 문제를 국민투표 운운 하던 저속한 식견의 안보 수준이다.

 

안철수가 속한 국민의 당은 북한 핵무기 개발에 기여한 인물들로 구성된 적폐의 본산이다. 그런데도 국민들은 어떻게 우리의 안보관이 이렇게 무디어 지어 지지를 하는지 의문이 된다. 이것은 우파의 안일한 자세와 좌파의 끈 질 지게 활동한 노력의 결과 같아 보인다.

 

월남을 생각해보라. 무너져버린 안보의식의 결과 나라를 잃어버리고 나면 후회 한들 무슨 소용이 있었던가. 모든 나라는 그 시대 살아간 국민이 지키고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나라의 행과 불행은 우리 스스로의 손끝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