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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소리

유아기 성장 교육

 

유아기 가정교육의 필요성

 

 

요즈음은 자라나는 어린 애들에게는 출생과 동시에 모든 부모들은 너무도 많은 기대를 하며 형식의 틀에 메인 교육으로 줄달음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유아기는 대가족 제도아래 조부모 나 부모 친지의 사랑의 그늘에서 충분한 정을 받으며 가족이라는 소중함을 피부로 느끼고 인간관계 정서와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고 배워가며 자랐다. 오늘날에는 어린이들에게 귀중한 시기가 핵가족제도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부모들의 직장 생활로 타인에게 보수를 지급하고 가족 간의 생겨나는 사랑보다 금전의 댓가에 의하여 보육이 되어 지고 있어서 어린이가 사고의 틀이 정형화되어가는 시기에 타인에 의하여 보육되어 진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또한 이유식이 체 끝나기도 전에 별별 유형 교육의 속도에 얽매여 그 한 복판에는 우리의 어린 아이들이 내몰리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성화에 우리말 우리글보다 먼저 영어를 배우는 어린애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학원비가 보통이 아니다.

 

 

예전 같으면 중학교에서 배우던 영어수준의 과정을 5-6세 어린이에게 외국어 조기교육이 시행되고 있다. 교육의 결과는 기대에 못 미친다. 어학이란 온가족이 구사할 경우 자연적으로 익혀지는 것이지 몇 시간 교육으로 성과를 결코 기대 할 수 없다.

 

 

어린이는 어학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라가면서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자연 속에서 삶의 방법을 터득하여 나가는 긴 과정이 필요하고 천천히 자라면서 모든 것을 스스로 배워나가야 바른길인데 오늘날에는 주위여건이 이를 허락하지 아니하고, 통신매체나 강요에 의한 학습 결과 어린이들이 주입지식 교육으로 영특해지고 애늙은이가 되고 있다.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어린이들이 되어 있으며 그래도 더 많은 것을 배워 나가고 있다. 모든 어린이들이 어른스럽다. 분명히 단언 하고 싶은 한마디 말은 어린이는 어른이 되기 위해 자라는 것이 아니라 자라서 어른이 되는 것이다.

 

어린이는 단지 어른이 되는 법만을 배워서는 안 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삶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하고 스스로 터득하여야 한다.

 

 

그러려면 나이에 걸 맞는 유아기 성장기간 동안 인간관계 중요성을 천천히 보고 배우면서 자라야만 합니다. 이것이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키워 나가는 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