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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소리

우리정치도 선진국으로 향하고 있다.

우리정치도 선진국으로 향하고 있다.

 

건국이후 우리의 정치사는 대선을 통하여 “지난 반세기 동안 분열과 갈등의 골속에서 반목만을 뒤풀이 하여 왔다. 선거를 통하여 소통의 부재로 여 야가 갈라져 정치를 투쟁의 도구와 심화 시켜 왔을 뿐이며 민주적인 국민 여론 응집의 기회를 삼지는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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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확실히 다른 점을 읽을 수 있었다. 22일간 서로가 피를 말리는 선거 전략으로 일부 불미스러운 다툼이 있었지만 여야 두 후보자의 훌륭한 인격과 인품이 비록 선거에서는 승자와 패자는 있었지만 결과는 모두가 승자 되는 참 으로 보기 좋은 대미를 장식했다고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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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정치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진일보 하는 계기가 되었다. 패자는 항상 승자에게 진정으로 화답하지 못하였으며 승자는 선거로 움켜쥐고 패자에 대한 정치보복과 권력을 자기 패거리들의 치부수단이 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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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대 선거에서는 패자는 승자에게 패인을 즉시 인정하고 국민 대통합의 정치발전을 주문하였으며 승자인 박 당선자도 제일 먼저 패자에게 국정에 참여하여 협조하여 줄 것을 주문하는 모습을 단 한 번도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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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한번 국민에게 약속한 것은 박당선자는 정치생명을 걸고 실천하여온 모습을 여·야 당 시절 보여준바 있기 때문에 공약으로 발표한 숱한 국민과 약속을 이행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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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역과 성별, 세대의 인재를 고루 기용해 100%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탕평 인사는 박 당선인이 선거기간 내내 강조해온 국민과의 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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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공과를 벗어나 참신함과 정직하고 능력 있는 인사들로 국정이 운영되는 국민 감동적인 인사가 뒤따를 것이 확실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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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대는 선거 기간 동안 정치적 반대편에 선 사람들의 마음까지 움직일수 있는 따뜻한 울림이 될 것이다. 단순한 구색 맞추기, 형식적 안배, 산술적 균형 유지 정도로는 결코 감동을 이끌어내지 못한다는 것을 박 당선자는 잘 알고 있다. 박 당선자는 아버지가 이룩한 산업사회 국가를 이제 국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복지국가를 꼭 이루고 싶어서 대통령에 출마 하였다고 한 그 말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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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모두가 행복 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초석은 편 가르기를 종식하고 정직하고 능력 있는 인재들을 백방으로 찾아 헤매어 짜여 지는 인사권자의 노고가 전해올 때 국민은 비로소 감동할 것이며 우리는 정치선진국으로 한발자국 도약 할 것이다.